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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영상 강의

24.12.28 말씀 생각하기 - 40과 '나, 너 우리'
2024-12-27 14:45:55
관리자
조회수   74

우리 신앙과 삶은, 절대로 혼자서는 살 수 없습니다.

함께 더불어 사는 삶인 것이죠. 조금 유식한 말로는 '공존하다' 라고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사전적인 의미는 이렇습니다.
 

공존하다 (共存하다)

  • 1. (동사) 두 가지 이상의 사물이나 현상이 함께 존재하다.
  • 2. (동사) 서로 도와서 함께 존재하다.

 

빌립보서 2:2 에서는 이렇게 말씀을 하시며 연합을 강조하십니다.
"마음을 같이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이처럼 주 안에서 하나를 이루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서로를 위한  '기도' 입니다. 그리고 그 기도는 능력이 있습니다!

야고보서 5:16에서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자신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개인의 욕심이 반영될 수는 있지만, 서로를 위한 기도는 욕심이 아니라, "서로 사랑하라"는 주님의 명령에
겸손히 순종하는 순수한 기도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응답을 더욱 강력하게 이끄는 요인이 됩니다.
그래서 서로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너무나도 중요하고 의미가 있는 것이죠!

여러분은 서로를 위해 얼마나 기도하고 있나요?
이번과를 통해, 주님 안에서 연합을 이루기 위하여 어떤 기도의 자세를 가져야 하는지, 서로를 위한 기도에 대해서 나눠보겠습니다! lau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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