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의 집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강해

제29강 성찬
2018-12-26 15:18:26
관리자
조회수   474

 

 

 

29장 성찬

 

 

1. 주 예수께서 그의 잡히시던 날 밤에 그의 몸과 피로 성례를 제정하였으니, 곧 주님의 성찬이다. 그것은 세상 끝 날까지 그의 교회에서 계속 지켜야 할 말씀이다. 성찬의 의미는, 1)신자들로 하여금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영구히 기억케 함이고, 2)신자들에게 그의 죽으심의 혜택이 임한다는 보증의 표요, 3)그리스도 안에서 신자들에게 영적 양식이 공급되어 자라게 한다는 것이고, 4)그들이 행해야 할 의무에 헌신한다는 것이고, 5)신자들이 그리스도로 더불어 교통을 가지도록 매는 줄과 보증이고, 6)그리스도의 신비스러운 몸의 지체들로서 신자들끼리 가지는 교통이다.

 

* 유월절 식사 : 피는 집 좌우 문설주와 인방에 바르고, 그 밤에 그 고기를 불에 구워 무교병과 쓴나물과 먹되 날 것이나 물에 삶아서 먹지 말고 머리와 다리와 내장을 불에 구워 먹으라.

 

* 이스라엘에서 성찬 : 희생 제사에는 제물을 먹는 예식이 뒤따랐다. 희생 제물 가운데 내정에 붙은 기름만 제단 위에서 불사르고, 가슴은 제사장들에게, 우편 뒷다리는 집례하는 제사장에게, 나머지는 희생을 드리는 자와 그의 친구들을 위한 음식으로 사용했다.

 

* 성찬의 의미

 

1)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기억케 함

2) 그리스도의 죽으심의 혜택의 보증

3)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 양식의 공급

4) 성도의 마땅한 의무에 헌신함

5) 신자들의 그리스도와 교통, 그리스도 안에서 신자들의 교통

 

 

2. 성찬 거행은, 그리스도께서 다시 성부에게 자신을 바친다는 의미가 아니며, 그리스도께서 산 자와 죽은 자의 죄를 사하시기 위하여 실제로 다시 제물로 드려진다는 의미도 아니다.

 

성찬 거행의 올바른 의미는, 1)일찍이 그리스도께서 친히 십지가 위에서 단 한번만 자신을 영원한 제물로 바치신 그 사건에 대한 기념행사에 불과하며, 2)하나님이 이루신 그리스도의 속죄 희생에 대한 신자들의 영적 찬송에 불과한 것이다.

 

천주교에서는 성찬을 미사로 하고, 그것이 의미하는 바는 성찬 거행시마다 그리스도를 실제적 속죄 제물로 거듭거듭 바침이라고 한다. 이것은 택한 백성을 위하여 단 한번만 골고다의 십자가 위에 죽으신 것으로 충족했던 그리스도의 속죄적 희생의 절대적 완전성에 대하여 가장 해로운 교리이다.

 

* 성찬은 희생 제사가 아니다.

 

* 개혁주의 : 단번에 영원한 희생 제사를 기념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의 희생은 그의 택한 백성의 모든 죄(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속량하기에 충분하다.

 

* 천주교의 미사 : 십자가의 희생 제사와 동일한 희생 제사이다. 이는 그리스도가 과거에 우리의 죄를 위해 죽으셨기 때문이 아니라 현재 죽으시기 때문에 구원받는 것이다. 죄인 죄를 범하는 횟수만큼 자주 죽으셔야 한다. 계속 반복하는 희생 제사 없이는 구원이 없다.

 

3. 성찬을 거행함에 있어서 예수님께서 그의 사역자들에게 자시하신 것은 다음과 같다. 1)그가 성찬을 제정하시던 때에 주신 말씀을 회중에게 선포케 하심, 2)떡과 포도주를 인하여 하나님께 감사하게 하여 그것들을 성별하게 하심, 3)떡을 떼고 잔을 들어 수찬자들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시되 그들 자신도 참여케 하심, 4)그 자리에 참석하지 않은 자들에게 주지 않도록 하신 것이다.

 

 

4. 천주교의 미사는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성찬의 성격과 위배된다. 1)사적인 미사, 곧 신부에게서 혹은 다른 사람에게서 그것을 혼자가 받는 것, 2)일반 신자들에게는 잔을 분배하지 않는 것, 3)떡과 포도주를 경배하거나 혹은 높이 쳐들어 올리거나 존숭하는 뜻으로 들고 돌아다니거나 또한 참석하지 못한 자에게도 주려고 떡과 포도주를 보관해 두는 것은 합당치 않다.

 

이런 풍습은 성찬의 본질에도 반대되고, 그리스도의 제정 취지와도 맞지 않는다.

 

 

5. 이 성찬에 있어서 떡과 포도주는 그리스도께서 제정하신 대로 그리스도와 관련시켜야 된다. 그러나 다만 비의적인 대리적 표현으로 관련시켜야 한다. 그런 의미에서 떡과 포도주는 예수님의 살과 피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지만 그 요소들이 실질과 성격에 있어서는 전과 다름없는 떡과 포도주 그대로이다.

 

 

6. 신부의 기도나 감사로 인해서 떡과 포도주가 예수님의 살과 피로 변화된다는 화체설, 1)성경과 반대될 뿐 아니라, 일반 상식과 이성에도 모순된 것이며, 2)성찬의 성격을 뒤집어엎는 교리이고, 3)많은 미신과 우상주의의 원인이 되어 왔고, 현재에도 마찬가지이다.

 

1) 로마교회(화체설) : 이것은 내 몸이라는 예전문을 낭독할 때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한다.

 

2) 루터파(공재설) : 떡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피와 살로 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안에, 아래, 함께한다.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장소적으로 임재한다.

 

3) 쯔빙글리 : 단순하게 기념하는 것이다.

 

4) 소지니주의자, 알미니안주의 : 기념행사이고 신앙고백 행위이다. 도덕적 증진을 위한 방편이다. 합리주의 영향으로 통속적인 견해이다.

 

5) 개혁주의 : 육체적으로(화체설), 장소적으로 임재하지 않지만, 몸과 피를 포함하는 전인으로서 임재하신다. 신자와 그리스도의 전인격적이고 신비적인 연합을 강조한다.

 

 

7. 성찬을 합당하게 받는 신자들은, 1)눈에 보이는 물질적 요소들(떡과 포도주)를 받으면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와 및 그 죽으심의 모든 혜택을 믿음으로(먹는 것처럼) 받는다. 이와 같은 섭취 행위가 참된 것이기는 하지만 육체적인 것이 아니고 영적인 것이다. 2)그 섭취 과정에 있어서 그리스도의 살과 피가 물리적으로 그 요소들(떡과 포도주)과 더불어 함께 있는 것이 아니다. 3)그러나 그리스도의 살과 피가 섭취자들의 신앙에 영적으로 현림한다.

 

 

8. 무지하고 사악한 사람들이 성찬에 참여할 때에 그들이 물질적인 요소들(떡과 포도주)를 받지만 거기에 상징된 실체(예수님의 죽으심과 그 은혜)는 받지 못한다. 따라서 그들의 성찬 참여는 주님의 몸과 피를 범하는 죄가 되며, 스스로 멸망에 이르는 것이다. 그런 사람들은 그리스도와의 교통을 누리는 데 적합하지 못하니, 그들이 회개하지 않는 동안에는 사실상 성찬에 참여할 자격이 없고, 성찬에 참여하도록 허락될 수도 없다.

 

 

댓글

김은임 2019-12-09 10:53:58
예수님의 대속의구원과 완전속죄를 기억하며 은혜를 회복하는 거룩한식사를통해 단번에영원한 희생제사를 기억해야한다는것을 배우는시간이었습니다
안혜은 2019-12-09 21:43:49
단번에 영원한 희생제사를 드리신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은혜를 깊이 묵상하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정복훈 2019-12-11 13:44:51
말씀과 함께 은혜의 수단인 성찬은 그리스도의 한번의 죽으심으로 모든 사람의 죄를 사하심과 완전한 희생의 은혜임을 깨닫습니다~
강정희 2019-12-11 17:01:53
다시한번 성찬의의미와 은혜주심을 감사합니다
정은주 2019-12-11 17:30:30
감사합니다
송원희 2019-12-11 19:07:13
성찬은 예수님과 우리의 연결수단이고 예수님의죽으심과 우리에 죄를 사해주시고 하나님의은혜로 날마다 살아가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조미경 2019-12-11 21:37:41
영원한 한번드린 희생제사를 기억하고 기념하고 말씀으로 성령으로 기도중에 성찬을 받을수 있도록 하시고 날마다 주님을 찬양하길 원합니다
김은숙 2019-12-12 07:42:19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지심으로 저의 이전과 앞으로의 삶을 주님이 깨끗게 하시니 날마다 감사와 은혜가 넘치는 삶을 살아가는 자 되게 하소서
이정미 2019-12-12 15:53:09
거룩한 성찬을 통해 말씀을 기억하고 우리의 모든 죄를 영원토록 깨끗하게 하신 성령의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최미영 2019-12-14 10:09:56
영원한 희생제사를 기억하고 거룩한 성찬을 받을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날마다 감사하며 은혜가 넘치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문경미 2019-12-14 18:06:12
성찬을통해 은혜를 더욱 깨닫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최은영 2019-12-15 22:46:52
거룩한 성찬의 의미를 다시 알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장현미 2019-12-16 16:23:28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단번에 영원한 속죄하심에 감사드립니다. 거룩한 성찬을 통해 영적인 성령의 역사로 은혜주심또한 감사드립니다.
전선미 2019-12-17 15:44:41
성찬을 통해 은혜로움에 감사드립니다
최은숙 2019-12-18 14:56:16
은혜의 수단인 성찬을 받을수있게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최경은 2019-12-18 20:38:39
성찬을 통해 은혜를 회복하고,헌신 의 각오를 다질수있고 예수님과연합하는 시간임을 깨닫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오승민 2019-12-24 08:23:26
은혜의 수단인 성찬에 의미를 알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과 구원의 메시지를 늘 기억하며 전하는 자로 살아가겠습니다.
방순희 2020-04-22 22:39:22
성찬을통해단번에희생제사를드린예수님의십자가의은혜에감사하고기억하길
강병철 2020-06-16 07:56:51
거룩한 성찬을 통해 예수님의 희생을 기억하고 죄사함을 허락하심에 감사하며 반복해서 죄짓지않는 삶 성령님이 항상 함께해주시길 죄사함받기를
양형심 2020-06-29 18:19:04
감사합니다.
서수영 2020-07-17 12:16:58
감사합니다.
정은진 2020-11-24 07:10:47
거룩한 성찬을 통해 더욱 말씀 안에서 성화 되어가는 성도의 삶 되길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변선형 2020-11-28 09:08:57
*성찬은 각오와 결단이 필요하다. *정상적인 교인이 참여해야 한다.
김예화 2020-11-29 22:21:08
성찬에 주시는 성령의 은혜 감사드립니다♥
문금옥 2020-11-30 23:30:15
거룩한 성찬을 통해 거룩한 삶이 되길 원합니다
이옥란 2020-12-01 08:52:46
거룩한성찬에참여하게하시고거룩한성도로살아가게하신은혜감사합니다.한번의희생제물로써단번에영원한속죄를이루신예수님을늘기억하며구원의은혜를찬양하게하옵소서.
박정아 2020-12-02 18:15:03
주님말씀 감사합니다
이인자 2020-12-03 12:12:32
감사합니다 ~
이주연 2020-12-08 14:12:02
예수님의 몸과 피로 제정하신 성찬으로 말씀을 기억하며 성령의 은혜로 주시는 성찬을 통해 내신앙이 회복되고 축복의 통로가 되길 원합니다.
고수영 2020-12-08 21:44:39
감사합니다.
안오성 2020-12-09 05:19:09
아멘 감사합니다
윤미섭 2020-12-09 23:44:14
말씀의 은혜를 받고 성찬에 참여하며,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구원하여 주신 은혜를 깊이 새기길 원합니다.
송명수 2020-12-10 00:53:32
감사합니다
안병남 2020-12-11 07:34:13
성찬은 성령의 은혜를 통해 나의 신앙을 굳건히 하고 예수님의 구원의 역사에 참여하는것.
석현영 2020-12-11 20:48:02
감사합니다 ~~^^♡
정의석 2020-12-14 02:43:59
감사합니다
이진일 2020-12-19 19:15:39
예수님의 구원의 말씀을 빵과 포도주로 맛보는 성찬의 의미를 잘 배웠습니다
곽옥녀 2020-12-23 18:53:35
거룩한성찬을통하여 예담식구가됍됍되어서 감사합니다
배정란 2021-03-06 08:35:14
거룩한성찬의의미를 새롭게 기억하는시간감사합니다
김창용 2021-04-26 19:03:47
소중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정인원 2021-06-25 08:42:51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송우순 2021-08-20 17:46:34
성찬의 의미를 바르게 이해하고, 거룩한 성찬에 참여하여 주님의 은혜를 많이 받을수 있는 삶의 모습 되길 바랍니다.
김혜정 2021-08-23 22:17:55
성찬의 의미를 바로알고 성찬에 참여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정경옥 2021-09-17 20:37:03
감사합니다
김옥희 2021-09-22 09:14:20
감사합니다.
장대호 2021-09-23 20:00:21
성찬에식을 통하여 주님의 희생과 은혜, 죄사함과 회개, 성령의 새롭게 하심을 되새기게 됩니다. 속히 성찬예식이 거행 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강말례 2021-10-02 15:08:39
주님의 십자가 희생을 기념하며 성찬에 참여하고 주님의 사랑과 주님의 생명을 전하는 자 되게 하옵소서
정은영B 2021-10-13 21:34:01
감사합니다
서인경 2021-12-11 09:14:31
거룩한 성찬을 통해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의 은혜를 다시금 깊이 세기며 주님의 거룩한 성도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정복순 2022-01-31 14:58:53
감사합나다
오정석 2022-02-28 03:11:09
하나님 은혜 감사합니다
황유현 2022-03-01 11:58:19
단번에 모든죄를 사하여주신에수님의 희생제를 기념하고 깨닫게되는 성찬을통해 성령께서 우리에게 은헤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김경란 2022-05-12 13:03:33
거룩한 성찬을 통하여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성도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정인원 2022-05-27 07:41:50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황삼례 2022-06-15 11:15:37
성찬의 의미를 깨닫고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으로 구별되이 여겨주심을 감사드립니다
강병철 2023-05-02 09:49:23
성찬의 참 의미를 알게하시니 감사합니다. 새로운 은혜의 다짐이 되게하소서
이준주 2023-05-09 21:53:55
감사합니다~^^
이연호 2023-05-20 10:31:56
성찬의 의미를 다시 새깁니다.
방순희 2023-07-01 14:07:36
감사합니다
정은진 2023-10-14 10:37:51
거룩한 성찬을 알게하심을 감사드리며 거룩한 성도로 살수있도록 기도하며 하나님께로 더 가까이 나아가겠습니다!
김혜선 2023-10-31 11:45:47
성찬의 의미를 바로 알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다시 한번 깨닫고 거룩한 자녀로 거듭나게 해주심 감사합니다.
박영덕 2023-12-02 10:34:00
예수님께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구원의 메시지를 주신 것을 깊히 기념하면서 성찬에 임하겠습니다
조재현 2025-04-21 22:17:41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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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제31강 공의회와 협의회 56 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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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제23강 국가의 위정자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 강해 5] ↑ 72 5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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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제21강 예배와 안식일 74 532
27 제20-2강 그리스도인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 2 74 325
26 제20-1강 그리스도인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 1 26 205
25 제19강 하나님의 율법 78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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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제17강 성도의 궁극적 구원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 강해 4] ↑ 79 337
22 제16강 선행 66 302
21 제15강 생명에 이르는 회개 69 300
20 제14강 구원에 이르는 믿음 70 331
19 제13-2강 성화2 72 302
18 제13-1강 성화1 78 332
17 제12강 양자 됨 75 336
16 제11강 칭의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 강해 3] ↑ 76 333
15 제10-2강 효과적인 부르심2 69 306
14 제10-1강 효과적인 부르심1 71 329
13 제09강 인간의 자유의지 75 323
12 제08-3강 중보자 그리스도 3 74 341
11 제08-2강 중보자 그리스도2 78 319
10 제08-1강 중보자 그리스도1 80 320
9 제07강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언약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 강해 2] ↑ 74 322
8 제06강 인간의 타락, 범죄, 형벌 71 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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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02-1강 하나님과 삼위일체 92 447
2 제01강 성경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 강해 1] ↑ 99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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