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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서 강해

제06강 인간의 타락, 범죄, 형벌
2018-12-26 14:17:32
관리자
조회수   342

 

 

 

6장 인간의 타락, 범죄, 형벌

 

1.인류의 시조 아담과 하와는 사단의 간계와 유혹을 받아 금지된 실과를 먹음으로 범죄하였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지혜로우시고 거룩하신 뜻을 따라 자기의 영광을 위하여 다스리실 목적으로 그들의 이 같은 범죄를 허용하셨다. 이렇게 경륜하심이 그의 기쁘신 뜻이었다.

 

*죄는 하나님의 율법을 범한 것이다(율법에 대한 반대).

*죄와 악은 구분해야 한다. 죄는 다른 사람에게 저지른 잘못이 아니다.

*하나님은 아담과 하와의 죄를 허용하셨다. 하나님은 죄의 조성자가 아니다.

*하나님은 타락한 인류를 구원하심으로 영광을 받으시기를 기뻐하신다.

*죄는 천사의 세계에서 시작되었다.

*뱀은 단지 사탄의 도구였다.

 

*인류 안의 죄의 기원 : 아담이 낙원에서 범죄함으로 죄가 시작되었다.

*형식적 특성 : 선악과 금지는 인간의 순종을 시험하는 목적이다.

*본질적 특성 : 하나님과 대립하고, 하나님의 뜻에 굴복하기를 거부했다. 자율주의.

*지정의의 타락 : 죄가 자리하는 곳은 지(불신과 교만), (금지된 선악과), (하나님과 같이 되려함)이다.

 

2.이 범죄로 말미암아 그들은 본래 가졌던 의를 잃었고, 하나님과의 교제도 끊어졌다. 그리하여 그들은 사망에 이르게 되었고, 그들의 영혼과 육신의 모든 부분과 모든 기능이 전부 더러워졌다.

*원죄의 결과 : 좁은 의미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상실했다(지식, , 거룩)

*전적 부패 : 전적이라 함은 정도가 아니라 범위이다.

 

3.그들은 인류의 뿌리인 고로 그들의 모든 후손들에게 그 첫 범죄의 죄책이 전가되었고, 죄로 인한 그 동일한 죽음과 부패된 성품이 대대로 유전되어 내려온다. 그렇게 되는 것은, 그 후손들이 그들에게서 보통 생육법으로 출생되었기 때문이다.

 

*원죄의 두 가지 요소

1)죄책 : 죄의 책임과 형벌적 책임이다.

2)죄책의 전가(개혁주의 대표의 원리) : 행위 언약의 대표로서 아담의 죄에 대한 죄책은 모든 인류에게 전가된다.

4.인류가 선에 대하여는 전적으로 배격하며 무능해졌고, 악에 대하여는 전적으로 기울어지게 된다. 이것이 원래의 부패성(원죄)이다. 여기서 본인들의 모든 자범죄들이 나온다.

*원죄의 오염 : 전적인 부패나 전적 무능력으로 간주된다.

*전적 부패 : 부패가 인간의 모든 부분 곧, 영혼과 육체에 확대되었다. 영적으로 선한 것이 없다(로마서1-3/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전적 무능력 : 자연적인 선, 시민법적인 선, 외적인 종교적 선을 행할 수 있으나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하나님의 뜻을 존중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다. 거듭나지 않은 죄인은 죄와 자아를 선호하는 태도를 바꿀 수 없다.

 

*펠라기우스주의자 : 인간의 도덕적 능력이 죄로 손상되었다는 사실을 부인한다.

*알미니우스주의자 : 하나님이 모든 사람에게 보통 은혜를 주셨으므로 그들은 하나님께 돌이킬 믿음을 가질 수 있다고 한다.

*현대주의자 : 인간은 원하기만 하면 영적인 선을 행할 수 있는 존재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원죄를 부인하는 것이다.

 

 

*자범죄 : 원죄에서 유래하는 모든 의식적인 사유와 의지를 말한다. 원죄는 하나이고, 자범죄는 다양하다. 욕망이나 내적 자질을 다 포함한다.

 

*용서받을 수 없는 죄(성령을 거스리는 죄) : 증거와 확신에도 불구하고, 그리스도 안에 나타난 하나님의 은혜에 관한 성령의 증거를 의식적으로, 악의적으로, 고의적으로 거부하고, 질시와 증오심에 사로잡혀서, 그것을 어둠의 권세 잡은 자의 일로 돌리는 행위이다.

*모든 회개를 거부하고, 양심을 마비시키고, 하나님을 증오하고, 거룩한 것을 조롱하고, 영혼의 복락과 미래에 절대적으로 무관심하다.

 

5.중생한 신자들이 이 세상에 사는 동안 본래의 부패성이 그들에게 남아 있다. 그것이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용서되고 또 소멸되어 가지만, 그 부패성 자체와 거기서 나오는 행위들은 모두 틀림없는 죄악이다.

*부패가 금생의 신자들에게 남아 있다.

*점진적으로 제거된다.

*옛사람과 새사람을 두 개의 인물로 생각해서 안 된다.

*오해(1) : 완전주의(모든 죄가 없는 새로운 피조물이다)

*오해(2) : 무율법주의(죄를 인정하나 옛사람에게 책임을 돌린다)

*하나님의 은혜로 부패성을 극복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야곱이 이스라엘로 변화)

 

6.모든 죄들은 원죄든 자범죄든 하나님의 의로운 율법에 대한 범행이고 또 위반이다. 그 본연의 결과로 그 범행자가 죄책을 받게 된다. 그리하여 그는 하나님의 진노와 율법의 저주에 결박되어 죽을 수 밖에 없고, 영적으로, 현세적으로 또는 영원히 비참해짐을 피할 수 없다.

*죄의 형벌 : 형벌이란 율법을 범함으로 침범당하는 공의를 수호하기 위해서 율법 수여자가 직접, 간접적으로 가하는 고통이나 손실이다. 현세에서 받는 재난이나, 미래 지옥에서 받는 형벌이다.

*자연적인 형벌

*적극적인 형벌

*죄에 대한 실제적 형벌 : 영적인 죽음, 삶의 고통, 육체의 고통, 영원한 죽음

 

 

댓글

안혜은 2019-04-09 22:18:07
내 안의 부패성과 무능력을 고백합니다. 하나님을 존중히 여기며 사랑하는 주님의 자녀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받은 나에게 그 분의 거룩함이 덧입혀지길 기도합니다.
박미영 2019-04-11 06:54:45
잠재되어있는 죄성을 날마다 깨닫고 죄에서 멀어지게 하시고 점진적으로 성화되어 가길 원합니다 오늘도 죄로부터 자유할수 있도록 그리스도의 보혈을 의지합니다
정은주 2019-04-11 22:23:42
이 죄인이 예수님으로 인해 아버지 앞에 나아갈 수 있게 해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오승민 2019-04-11 23:12:13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주셨는데 그것이 하나님께 불순종한 계기가 된것처럼 우리도 하나님 영광을 드러내며 살아야 하지만 내마음대로 살면서 순종하지 못하고 살고 있습니다 날마다 깨어 기도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사는 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문경미 2019-04-13 00:12:08
죄가운데 살아갈수밖에 없지만 더욱 하나님만 의지하며 하나님이 지은신 형상대로 온전히 살아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정미 2019-04-13 11:24:22
죄많은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큰 은혜와 사랑에 감사 기도드립니다.
정복훈 2019-05-22 11:58:48
죄에 대한 비참함과 심각성을 깨달아 복음의 진리앞에 무릎 꿇는 참 믿음의 삶 살게하여 주시옵소서~
이진일 2019-05-23 22:14:15
내가 죄인인 것을 인정하며 구원은 오직 예수님으로 부터만 오는 것을 믿습니다
방순희 2020-02-22 16:30:23
죄많은 저를구원하시고견인해주셔서감사합니다
배정란 2020-03-03 18:44:18
날마다 날마다 심령이 새롭게되어 의와 진리의 거룩함으로 지으심을 받은 새 사람이되길 원합니다
송명수 2020-03-17 21:18:51
늘 저의 죄를 회개하며 기도하겠습니디
양형심 2020-03-18 16:53:29
날마다 새롭게 변화하여 성화된삶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강병철 2020-04-08 13:26:35
잘못된 가치관과 자범죄를 실수 하지 않도록 하나님 함께 할 수 있도록 하소서
정은진 2020-04-10 07:56:42
시시 분분 초초 완전하신 하나님만 바라보는 믿음을 허락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나의 죄성을 주님앞에 낱낱히 고백 합니다 진정한 회개의 영을 주시옵소서
이주연 2020-04-13 18:57:19
죄를 허용하셨지만 죄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하심을 알게되었습니다. 하나님을 알아보는 십자가의 은혜로 인도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윤미섭 2020-04-13 23:05:28
죄로 인해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를 구원해주심을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닮아가길 원합니다.
배윤진 2020-04-14 10:09:23
감사합니다
변선형 2020-04-14 10:19:49
*하루의 시작을 죄 속에서 시작하지만 오늘도 나를 구원하시고 죄 속에서 구하시고 사해주신 주님을 바라보며 용서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석현영 2020-04-14 11:08:29
감사합니다 ~~^^♡
이옥란 2020-04-14 11:12:22
전적인타락자.전적인무능력자인저를전적인하나님의은혜로구원하여주심에감사드립니다. 다극복하지못한부패성과무능력함을날마다하나님의은혜로이겨나갈수있도록도와주시길기도합니다
이인자 2020-04-14 14:58:53
감사합니다
유순화 2020-04-14 19:12:54
전적 타락으로 죄인으로 살 수 밖에 없었던 저를 예수그리스도의 한없는 은혜로 구원에 이르게 하심 감사하고 감사드립니다
김명욱 2020-04-14 20:14:14
날마다 거룩함으로 성화되길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병남 2020-04-15 10:26:16
예수님의 십자가 은혜로 구원의 삶을 살게 하심에 감사드리고, 날마다 성화되어 지도록 성령께서 함께 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장란경 2020-04-15 11:23:08
날마다 회개하며 은혜안에 살아가겠습니다
박정아 2020-04-15 13:53:28
주님말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안오성 2020-04-15 19:46:55
감사합니다
장정애 2020-04-16 21:06:07
점진적인 성화(성숙)를 통하여 새사람으로 거듭나길 원합니다.!!
문금옥 2020-04-16 22:04:17
죄의 형벌에서 구원해 주심을 감사하며 믿음으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수미 2020-04-16 22:19:10
거듭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해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조정수 2020-04-17 23:06:35
하나님을 믿고 따르기보다 그저 이용해먹기에 급급한 인간의 죄악을 비춰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은혜에 의지하여 낙망하지 않고 살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고수영 2020-04-18 15:52:12
죄에서 구원해주심을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기를 소망합니다.
최용욱 2020-04-18 17:28:42
아멘 감사합니다.
원연수 2020-04-18 22:36:54
감사합니다.
임한성 2020-04-19 20:06:24
^^
김봉희 2020-04-21 19:12:04
인류 최초의 우리 조상으로부터 지은 죄 원죄와 자범죄를 모두 회개합니다
변준석 2020-04-21 22:08:06
죄에 대한 문제에서는 착각하거나 자만하지않기를 기도합니다.
김예화 2020-04-25 16:30:13
예수공로 감사드립니다 더욱 온전한 삶을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박현진 2020-05-20 19:10:17
죄와 구원에 대해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영주 2020-06-16 22:21:19
점진적 성화.. 구원의 은혜.. 날 사랑하심 감사합니다..
서수영 2020-06-26 20:04:46
감사합니다.
이복완 2020-09-09 17:38:05
아직도 남은 원죄와 자범죄 많은 영적문제들을 알고 깨달게 해 주셔서 매일 회개하며 변화시키시는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정현숙 2020-10-04 07:24:27
하나님의 은혜로 부패성을 극복하는 노력하게하소서,
정의석 2020-11-11 03:03:19
감사합니다
송우순 2020-12-07 11:47:14
죄 앞에서 힘없이 무너지는 나의 모습을 주님 앞에 회개 합니다.점점 변화 되어지는 내가 될 수 있길 주님께 간절히 기도 합니다.
조춘애 2020-12-12 17:40:31
감사합니다.
정은영B 2021-02-20 15:13:23
죄를 용서하시고 구원하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장대호 2021-04-19 17:27:04
하나님 앞에 서는 자가 거룩하지 않으면 죽을 수 밖에 없음을 알고, 날마다 회개합니다. 항상 하나님 앞에서 사는 자세로 삶이 좀더 정결하고 경건하게 되기를 소원합니다
김창용 2021-04-19 18:01:57
감사드립니다.
정인원 2021-05-08 11:00:30
감사합니다
김혜정 2021-06-17 09:37:07
하루하루 거룩한 모습으로 주님께 더가까이가기를 소원합니다
오정석 2021-06-24 18:11:55
죄인을 구원의 길로 인도하심 감사합니다
황유현 2021-06-29 22:14:25
야곱이 이스라엘이 된것처럼 많은시간과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새사람으로 변화되도록 노력하는 삶이 되길 바랍니다.
강말례 2021-07-23 17:50:33
죄인인 저를 구원하신 하나님 감사드립니다
조미경 2021-08-22 14:05:21
감사합니다
정경옥 2021-08-31 21:22:32
감사합니다
서인경 2021-09-11 11:06:36
죄의 책벌에서 구원의 길로 인도하신 십자가 사랑을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죄를 분별하고 멀리하며 하나님의 거룩하심 따라 살기원합니다!!!
김옥희 2021-10-09 11:14:35
감사합니다.
황삼례 2021-10-11 16:51:08
감사합니다
정복순 2021-11-17 11:35:07
감사합니다
김경란 2022-01-18 17:33:31
죄악된 길로 가지않고 오직 선한 길로 인도하심을 믿고 감사합니다.
정인원 2022-02-12 13:10:25
하나님 아버지 은혜와 사랑 감사합니다
이준주 2022-07-13 15:39:59
나의죄 너의죄 우리의죄를 회개합니다 늘 죄를 싫어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주세요~
이연호 2022-07-14 21:34:09
나의 죄는 예수님이 아니고는 해결할수없음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그 은혜를 다시 말씀으로 새깁니다. 아멘
방순희 2022-11-21 22:02:34
죄에서구원해주신주님감사합니다
강병철 2023-04-03 23:22:18
섭리안에서 온전한 삶을 살기 원합니다
강병철 2023-06-22 10:12:56
내안에 죄의 주인을 하나님께서 도말하여 주십시옵소서
박영덕 2023-08-22 12:05:06
죄 가운데서 구원해주신 은혜에 감사합니다 날마다 시험을 이기고 죄를 멀리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시옵소서
김혜선 2023-10-16 18:53:35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주님 제 모든 삶을 관여해 주시옵소서. 마귀들의 유혹을 이겨낼 수 있는 능력 주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조재현 2024-07-29 22:08:09
아멘 감사합니다.
송원희 2025-02-03 21:17:47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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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제목 조회수
공지 강의 소개와 목차 (강의안 인쇄용 첨부) 270
42 제33강 마지막 심판 53 490
41 제32-3강 인간의 사후 상태와 죽은 자의 부활3 52 464
40 제32-2강 인간의 사후 상태와 죽은 자의 부활2 55 464
39 제32-1강 인간의 사후 상태와 죽은 자의 부활1 56 482
38 제31강 공의회와 협의회 56 402
37 제30강 교회의 권징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 강해 6] ↑ 61 502
36 제29강 성찬 63 473
35 제28강 세례 66 459
34 제27강 성례 67 515
33 제26강 성도의 교통 67 497
32 제25강 교회 67 505
31 제24강 결혼과 이혼 69 520
30 제23강 국가의 위정자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 강해 5] ↑ 72 563
29 제22강 합법적인 맹세와 서원 70 513
28 제21강 예배와 안식일 74 532
27 제20-2강 그리스도인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 2 74 325
26 제20-1강 그리스도인의 자유와 양심의 자유 1 26 205
25 제19강 하나님의 율법 78 319
24 제18강 은혜와 구원의 확신 78 337
23 제17강 성도의 궁극적 구원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 강해 4] ↑ 79 337
22 제16강 선행 66 301
21 제15강 생명에 이르는 회개 69 299
20 제14강 구원에 이르는 믿음 70 331
19 제13-2강 성화2 72 302
18 제13-1강 성화1 78 332
17 제12강 양자 됨 75 336
16 제11강 칭의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 강해 3] ↑ 76 332
15 제10-2강 효과적인 부르심2 69 306
14 제10-1강 효과적인 부르심1 71 329
13 제09강 인간의 자유의지 75 323
12 제08-3강 중보자 그리스도 3 74 340
11 제08-2강 중보자 그리스도2 78 319
10 제08-1강 중보자 그리스도1 80 320
9 제07강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언약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 강해 2] ↑ 74 322
8 제06강 인간의 타락, 범죄, 형벌 71 342
7 제05강 섭리 78 341
6 제04강 창조 82 353
5 제03강 하나님의 영원하신 작정 84 396
4 제02-2강 삼위일체2 89 399
3 제02-1강 하나님과 삼위일체 92 447
2 제01강 성경 [웨스트민스터신앙고백서 강해 1] ↑ 99 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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