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과 기뻐하는 것의 차이]

우리 친구들,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하면서, 정말 그분을 기뻐하고 있나요?

영상에서의 내용 처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과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은
깻잎 한 장 차이 같지만, 실제로는 하늘과 땅만큼 달라요.

이 차이를 모르고 신앙생활을 계속하게 되면,
신앙은 숙제처럼 느껴지고,
예배는 형식이 되고,
하나님은 무서운 감독관처럼 여겨질 수 있어요.

그런데 진짜 신앙은 그런 게 아니에요.
하나님이 계셔서 내가 기쁘고,
그분의 존재 자체가 나의 기쁨이 되는 것,
그것이 신앙의 본질입니다. 😉

▶ 영상을 보고,
여러분의 마음에 떠오른 생각을
아래 질문 중 한 가지 이상으로 나눠볼 수 있을까요?

1.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고 애쓴 적은 있지만, 하나님을 기뻐했던 기억은 언제였나요?
(예배 중, 기도 중, 말씀 중… 혹은 전혀 없었다면, 왜 그런 것 같나요?)

2. 지금 나의 신앙은 하나님을 ‘숙제처럼’ 믿고 있는 모습일까요? 그렇다면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3. 이 영상을 보고 신앙에 대해 새롭게 생각하게 된 점이 있다면 한 가지만 나눠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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