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설교
| 설교일 | 2009-10-04 |
|---|---|
| 예배명 | 주일오전예배 |
| 설교자 | 이병각목사 |
| 설교제목 | 장자권과 팥죽 한 그릇을 바꾼 사내 |
| 성경본문 | 창세기 25:27-34 |
| 성경내용 |
장자권과 팥죽 한그릇을 바꾼 사내(창세기25:27-34)
에서는 사냥을 잘하는 들사람이다. 사람이란 말은 허무하다 비참하다는 뜻을 가진 아담이라는 말과 달리, 늠름하고 야성적이라는 뜻이다. 과연 에서는 사나이다웠다. 목축에 만족하지 않고 들에 나가서 짐승을 잡았다. 그것으로 별미를 만들어서 아버지 이삭을 기쁘게 했다.
세상에서는 유능하고 활발한 사람이지만 하나님 앞에서는 망령된 사람이다. 에서는 장자권을 팥죽 한 그릇과 바꾸었다. 사냥하고 돌아와서 허기질 때 동생 야곱이 이 때를 놓치지 않고 팥죽 한 그릇으로 장자권을 바꾸자고 했다. 과감하게 바꾸었다. 장자권은 아버지의 권위를 대신하고, 형제보다 두 배나 재산을 상속하고, 아브라함에 준 언약의 복을 상속받는 권리를 갖는다. 장자권이 팥죽 한 그릇 밖에 안 된단 말인가. 러시아는 미국에 알레스카를 720만불에 팔았다. 1200평을 단돈 20원에 팔았으니 얼마나 잘못된 거래인가. 에서는 이보다 더한 사람이다.
세상에서 아무리 성공을 하더라고 하나님과 관계가 잘못되면 파멸이다.
잘생기고 능력 있는 사울이 왜 하나님께 버림받았는가. 하나님이 시키는 일을 다 자기 생각대로 불순종했다. 롯은 요단들을 바라보고 소돔성으로 들어갔다가 빈손으로 나왔다. 세상의 풍요는 불타는 것으로 끝났다. 가롯 유다는 은 30에 예수님을 팔았다. 양심에 가책을 못 이겨 목을 매달고 자살했다. 에서처럼 잘못된 거래를 하면 이렇게 된다.
야곱은 장막에 거하는 종용한 사람이었다. 장막에 거한다는 말은 목축을 하면서 살았다는 말이고, 종용하다는 말은 경건하다는 말이다. 사나이답다는 말도 없고, 크게 성공했다는 칭찬도 없지만 하나님을 잘 섬겼다. 야곱이 장막에 거하기 때문에 하나님을 저절로 경외한 것은 아니다. 에서가 사냥꾼이라서 저절로 불경건한 것도 아니다. 목축을 하는 것보다 거친 들에서 사냥을 하면 더욱 감사해야 한다.
신앙생활이 한강을 이루어야 한다. 작은 물이 모여서 큰 강을 이루고, 서해바다로 들어간다. 목축을 하든, 사냥을 하든. 농사를 하든, 유목을 하든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밤낮을 연구실에서 생활하는 박사든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이건 상관없다. 부자나 가난한 자나, 병든 자나 건강한 자나, 아이나 노인이나 다 하나님을 섬길 것이다.
야곱이 종용한 사람으로 살게 된 것은 어머니 리브가의 영향이 큰 것 같다. 리브가는 야곱에게 아브라함의 언약의 복을 가르쳤다. 에서가 별미로 이삭을 즐겁게 하는 동안, 야곱은 어머니에게서 언약의 말씀을 배우고, 기도와 예배를 배웠을 것이다. 경건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배우고 훈련되는 것이다. 왜 아이들이 강아지 죽으면 울어도 할머니 죽으면 안 우는가. 할머니와 같이 살아보지 않아서 그렇다. 울 수 있는 인격적인 연결이나 사랑 나눔이 없었기 때문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치고, 기도를 가르치는 할머니가 얼마나 귀한가. 보배이다. 자손만대에 복을 물려줄 것이다. “귀하고 귀하다 우리 어머님이 들려주시던 재미있게 듣던 말 이 책 중에 있으니 이 성경 심히 사랑합니다.” 영어를 배우는 열정만큼이나 하나님과 대화하는 법(기도)을 배우면 얼마나 복을 받을까. 인요한은 선교사인 아버지에게서 소요리문답을 외우지 못했다고 죽지 않을 만큼 맞았다고 한다. 그것이 지금의 신앙의 기초가 되고 힘이 된다고 했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될 것인가, 사막의 떨기나무 같을 것인가. 삶의 뿌리를 바꾸자. 직업훈련을 받아서 제2의 인생을 살듯, 경건훈련으로 하늘의 복을 받을 새 인생을 살자(이병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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