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설교
| 설교일 | 2009-12-06 |
|---|---|
| 예배명 | 주일오전예배 |
| 설교자 | 이병각목사 |
| 설교제목 | 벧세메스로 가는 암소 |
| 성경본문 | 사무엘상 6:10-16 |
| 성경내용 |
벧세메스로 가는 암소(삼상6:10-16)
두 암소가 언약궤를 실은 수레를 끌고 벧세메스로 간다. 젖을 떼지 못한 송아지를 집에 두었다. 뒤에서 송아지 우는 소리가 들린다. 눈에는 눈물이 낸다. 그러나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앞만 보고 간다. 기적이다. 이 광경을 살피던 블레셋 방백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다. 과연 블레셋에 내린 재앙은 우연이 아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내린 것이었다. 블레셋이 이스라엘로부터 언약궤를 탈취한 때부터 하나님의 진노가 임했다.
암소는 사명을 감당했다. 새끼에 젖이나 먹이고 주인을 위해 열심히 일하면 칭찬받을 것이다. 그런데 이 암소는 언약궤를 돌려주는 거룩한 사명까지 감당했다. 사명에 살고 사명에 죽자. 산 다는 것은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다. 신앙생활도 사명을 감당하는 것이다. 사명을 다하면 세상에 그냥 두지 않는다. 하나님이 영광의 세계로 우리를 옮길 것이다. 영전이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하나님이 주신 직분을 감당하는 것이 거룩한 사명이다. 우상숭배는 하나님의 사명에 대한 역주행이다. 돈이나 명예나 출세가 사명인 줄 착각하면 안 된다. 그것들은 사명을 이루는 도구일 뿐이다. 페르시아의 왕후 에스더는 유대인을 구원하는 사명을 감당했고 애굽의 총리 요셉은 이스라엘 백성을 번성케 하는 그루터기로 사명을 감당했다.
죽을 때 가장 갖고 싶은 물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1등이 핸드폰이고 2등이 텔레비전이라고 대답했다. 과연 인생의 마지막을 핸드폰과 텔레비전으로 장식하는데 만족할 것인가.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것이 뭐냐는 조사에 1등이 세계일주, 2등이 진한 연애, 3등이 지금까지 산 곳을 돌아보기, 4등이 펑펑 돈 써보기였다. 과연 이것으로 모든 것을 다 끝날 수 있을까. 하나님을 믿고 천국을 믿는다면 우리의 답은 달라질 것이다. 내 평생 소원 이것 뿐 주의 일 하다가 이 세상 이별하는 날 주 앞에 가리라.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하나님 앞에 서리라!
사명을 감당하는 비결이 무엇인가. 수레는 힘으로 끄는 것 아니다. 송아지 울음소리에 흔들리지 않고 의지적인 결단으로 앞만 보고 나아가야 한다. 순종이다. 눈물을 흘릴 수 있다. 그러나 뒤돌아서지 않는다. “암소가 벧세메스 길로 바로 행하여 대로로 가며 갈 때에 울고 좌우로 치우치지 아니하고 블레셋 방백들은 경계까지 따라가니라(12절).”
순종하면 인생의 길이 열린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형통한다. 진리를 따르고 바른 교훈을 순종하라. 형통한다. 불순종하면 비포장 도로, 길도 없는 험한 길을 방황하다가 마지막에는 낭떠러지에 굴러 떨어진다. 신앙생활의 비결도 순종이다. 예수님도 십자가에 죽기까지 순종했고 아브라함도 이삭을 번제로 드리기까지 순종했다. 사울은 불순종해서 버림받았고 웃시야는 자기 맘대로 번제를 드리다가 문둥병자가 되어서 별궁에서 인생을 마쳤다. 내 뜻이나 내 경험을 주장하지 말라. 말씀을 펴서 읽고 묵상하라. 순종하기로 마음을 정하고 기도하라. 성령이 행할 능력을 주신다. 선한 일에 사명을 다하면 선한 열매를 거둔다. 천국의 상급이 기다린다(이병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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