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 찬양

주일오전설교

이것이 참 신앙이다
2009-11-10 00:00:00
조회수   927
설교일 2009-11-08
예배명 주일오전예배
설교자 이병각목사
설교제목 이것이 참 신앙이다
성경본문 사무엘하 15:22-30
성경내용
 

이것이 참 신앙이다(삼하15:22-30)






  다윗이 아들 압살롬에게 반역을 당해서 예루살렘 궁궐을 비워두고 피난길에 올랐다. 압살롬이 이복형을 죽인 살인자이지만, 처벌도 받지 않았는데 결국 하나님과 아버지 다윗에게 은혜를 원수로 갚았다. 다윗의 슬픈 피난길을 이렇게 표현한다. “다윗이 감람산 길로 올라갈 때에 머리를 가리우고 맨발로 울며 행하고 저와 함께 가는 백성들도 각각 그 머리를 가리우고 울며 올라가니라.” 머리는 명예의 상징이다. 반역을 당한 다윗의 명예는 땅에 떨어졌다. 맨발은 노예의 신발이다. 죄인의 심정으로 이 길을 간다.


  과연 다윗이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수 있을까. 다윗의 신앙이 달렸다. 하나님의 마음에 합당한 다윗이라는 것을 이번에도 보여준다면 얼마든지 회복할 것이다. 하나님은 의로운 분이다. 참된 분이다. 아무리 어려워도 미래는 악한 자의 손에 있지 않다. 밤이 깊고 어두워도 길을 잃지 말자. “똑바로 걷고 싶어요 주님 온전한 눈짓으로 똑바로 보고 싶어요 주님 곁눈질 하긴 싫어요.”


  다윗의 참 신앙은 어려운 중에도 덕을 세움에 있다. 잇대가 다윗과 함께 하겠다고 찾아왔다. 잇대는 블레셋 사람으로 다윗에게 망명한 사람이다. 아들은 반역했는데 잇대는 피난길에 함께 가겠다니 참으로 신의가 있는 사람이다. 다윗은 잇대를 돌려보냈다. 나와 같이 가면 고생한다. 사람이 어려우면 남을 베려하지 못한다. 남을 원망하고 남의 도움을 지나치게 바란다. 옛날 순종 제도 하에서는 산 사람이 죽은 사람을 위해 죽어야 했다. 사람의 그릇은 끝마무리를 보면 안다. 거래가 끝났다고 생각할 때, 그래서 더 이상 볼 일이 없다고 생각될 때 처신하는 모습을 보면 그 사람의 그릇을 안다. “말이 힘이 있는지를 알려면 먼 길을 가 봐야 알고,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를 알려면 시간이 오래 지나봐야 한다(명심보감).”


  다윗은 피난길에도 하나님을 신뢰했다. 예루살렘에서 압살롬과 싸우지 않고 피했다. 사독과 아비아달이 언약궤를 메고 따라나섰지만 예루살렘으로 돌려보냈다. 언약궤를 가져간다는 것은 인간적으로 보면 큰 방패이다. 왕권의 정통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 그러나 언약궤는 피난길에 유리방황할 수 없다는 것이 참 신앙이다. 다윗은 예루살렘으로 돌아올 것을 믿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하나님의 선하신 처분대로 따르겠다고 했다. 하나님의 주권을 온전히 순종했다. 예루살렘으로 돌아가는 사독과 아비아달에게 예루살렘의 상황을 알려달라고 부탁했다. 정보는 반역을 이기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다. 다윗은 마음을 슬펐지만 냉정함을 잃지 않았다. 도피하는 것이 아니라 문제를 해결할 의지가 여전했다. 다만 지혜로운 방법을 찾고 있었다.


  참된 인생을 살자. 참된 신앙생활을 하자. 금이 왜 가치가 있는가. 불변하기 때문이다.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알곡과 쭉정이는 바람에 날려 보면 알 수 있다. 신토불이 농산물이 몸에 좋다. 첫인상보다 나중에 진국 같은 사람이 좋다. 미래는 참 신앙에 달려 있다.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하리라(이병각 목사)




댓글

댓글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1 ... 51 52 53 54 55 56 57 58 59 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