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 찬양

주일오전설교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2009-10-29 00:00:00
조회수   1673
설교일 2009-10-25
예배명 주일오전예배
설교자 이병각목사
설교제목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성경본문 마태복음 6:25-33
성경내용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마6:25-33)






  이방인은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가 중요 관심사이나,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한다. 이방인은 누구인가.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이다. 그리고 하나님을 믿는다고는 하지만 의식주가 주요 관심사인 사람도 이방인이다. 교회를 다녀야 하지만, 내용이 중요하다. 잘 믿어야 한다. 이발소에 가는 사람은 남자라는 판단은 옛말이다. 남자도 미용실에서 머리 자른다. 군복을 입었다고 다 남자가 아니다. 여자 중에는 전투 비행기 조종사도 있다.


  어떻게 하면 하나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는 진정한 그리스도인으로 살 수 있을까. 먼저 하나님 나라에 입국해야 한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피로 도장이 찍힌 여권을 가지면 무사히 하나님 나라에 입국한다. 일단 하나님 나라에 입국하면 그 나라의 법을 따라야 한다. 로마에서는 로마법, 대한민국에서는 대한민국의 법, 하나님 나라에서는 하나님의 법을 따라야 한다.


  하나님의 통치는 먼저 우리 심령에서 이루어진다. 기도와 찬양과 말씀 묵상으로 하나님과 깊은 영적 교제를 나눌 수 있다.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하나님의 나라는 우리 심령에서 이루어진다. 어려운 일을 당하면 기도하고, 기쁜 일을 만나면 찬송한다. 바쁜 일손을 중단하고 예배드리고, 성도를 만나면 누구보다 반갑게 손을 잡는다. 


  교회를 섬김으로 하나님 나라는 세운다. 교회는 피 흘려 값 주고 산 그리스도의 몸이다. 에스더는 동족을 살리기 위해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왕에게 나아갔다. 느헤미야는 훼파된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기 위해 술관원장을 내려놓고 예루살렘 총독으로 자원했다. 수넴의 귀부인은 엘리사 일행을 잘 대접했다. 음식을 제공하고 숙소까지 해결함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데 열심을 냈다. 육신의 부모를 섬기지 않고 눈에 안 보이는 하나님을 섬길 수 없듯이, 교회를 생략하고 하나님 나라를 섬길 수 없다. 늘 울어도 눈물로써 못 갚을 줄 알아. 몸 밖에 드릴 것 없어 이 몸 바칩니다. 죽도록 충성하여 교회 섬기자.


  세상에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어야 한다. 너희는 세상의 빛과 소금이다. 세브란스는 에비슨의 연설을 듣고 감동을 받았다. 병원 설립 비용 1만불을 후원함으로, 1904년 서울역 앞에 세브란스 병원이 설립되었다. 열정적인 의료선교사 에비슨과 록 펠러 회사의 재무담당 임원인 세브란스가 뜻을 모을 때 오늘의 세브란스 병원이 있게 되었다. 바른 경찰, 바른 교사, 바른 의사, 바른 판사, 바른 기업인들이 뜻을 모을 때 하나님의 의가 이 땅에 이루어진다. 그냥 두면 잡초가 무성해진다. 악이 넘치고 어두움이 지배하게 된다. 우리가 누리는 혜택은 누군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한 열매가 분명하다.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죄는 모양도 내지 말아야 한다. 죄를 짓고 하나님과 대적하면 망하는 것뿐이 없다. 기복주의도 버려야 한다. 하나님을 이용하려고 하면 성공하지 못한다.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섬겨야 한다. 어떤 장애물과 난관이 있더라도 용기를 잃지 말자. 솔로몬은 지혜를 구할 때 부귀영화까지 다 얻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하나님을 위해 힘쓰면 우리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을 공급하신다. 아무리 어려워도 종자씨를 먹으면 안 된다. 그의 나라와 의를 심고 가꾸는 길만이 장래의 소망이다(이병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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