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오전설교
| 설교일 | 2009-11-01 |
|---|---|
| 예배명 | 주일오전예배 |
| 설교자 | 이병각목사 |
| 설교제목 | 노예로 팔린 요셉 |
| 성경본문 | 창세기 39:1-6 |
| 성경내용 |
노예로 팔린 요셉(창세기39:1-6)
요셉은 형들에게 미움을 받아 노예로 팔렸지만 하나님은 그를 애굽의 총리로 세우셨다. 요셉을 통해 이스라엘 민족을 이루고 출애굽하여 가나안에 나라를 세울 기초를 닦게 했다. 아무리 어려워도 꿈과 소망을 버리지 말자. 열 한 별과 해와 달이 절한다는 꿈을 잊지 말자.
우리가 사는 시대는 풍요 속에도 궁핍과 불안이 넘치는 세상이다. IMF가 닥쳤을 때 유행하는 신조어가 있었다. 20대 태반이 백수라는 이태백. 구조조정이 38세까지 내려왔다는 삼팔선. 45세가 정년이라는 사오정. 50-60대에도 직장을 다니면 도둑놈이 소리 듣는다는 오륙도 등등. 작년에 글로벌 위기가 찾아와서 새롭게 유행어도 있다. 엄친아(엄마 친구의 아들은 공부도 잘하고)와 부친남(부인 친구의 남편은 돈도 잘 벌고 자상하며 얼굴까지 잘 생겼다) 같은 말이다.
유현경 집사는 아들이 자폐아라는 장애 진단을 받고 얼마나 마음이 아팠던지 몇 년간 침대에서 따뜻하게 잠을 자지 않았다고 했다. 베란다에 스티로폼을 펴고 그 위에 전기장판을 깔고 거기서 밤새 기도하면서 새우잠을 잤단다. 독하다. 결단이 대단하다. 그 믿음으로 자폐아 진호를 수영선수로 키워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까지 땄다. 식탁에서 함께 밥을 먹게 해 달라는 것이 꿈이었다. 그 꿈을 넘어서 장애인의 희망이 되었다. 절망하지 말자.
골프의 지존이라는 신지애 선수는 참 불행했다. 중3 때 교통사고로 어머니를 잃고 두 동생도 크게 다쳐서 골프를 중단하고 1년간 병원에서 동생들을 간호했다. 어머니 사망으로 보험금을 타서 빚 정리를 하고 남은 돈이 1700만원이었다. 아버지는 신지애를 불러 놓고 네 어머니 목숨과 바꾼 돈이니 이것으로 골프 연습하라고 했다. 실수도 용납할 수 없었다. 지금의 신지애는 절망을 딛고 일어섰다.
노예로 팔린 요셉이 어떻게 애굽의 총리가 되었을까. 요셉이 똑똑해서. 아니면 하나님을 잘 믿어서. 아니다. 요셉이 성공할 수 있었던 가장 중요한 원인은 하나님께 있다. 하나님이 요셉을 총리로 만들었다.
요셉이 섬긴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첫째, 여호와 하나님이다. 약속을 이행하시는 분이다. 형들은 요셉을 버렸지만 하나님은 요셉과 함께 했다. 온 세상 날 버려도 주 예수 안 버려 끝까지 나를 돌아보시니. 그렇다. 온 세상이 날 버려도 하나님은 결코 버리지 않는다.
둘째, 하나님은 형통케 하시는 분이다. 형통은 눈에 보이게 좋아지는 것을 말한다. 요셉은 다른 노예와 달랐다. 하나님이 요셉과 함께 하시는 것을 본 주인 보디발은 그를 가정총무를 삼았다. 이삭의 농사는 흉년의 때에도 백배나 결실했다. 베드로는 밤새 헛수고를 하였지만, 주님의 말씀대로 깊은 곳으로 가서 그물을 던졌다. 놀랍게도 그물이 찢어질 만큼 고기가 많이 잡혔다.
셋째, 하나님은 섭리하는 분이다. 인도와 보호와 통치를 섭리라고 한다. 참새 한 마디라 날고 떨어지는 것도 하나님의 섭리이다. 인생은 불확실 투성이다. 왜 노예로 팔려야 했는지. 왜 애굽으로 갔는지. 왜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팔렸는지. 우리는 모르는 것투성이지만 하나님은 다 아신다. 사람은 악을 저질러도 하나님은 그 악을 선으로 바꾸었다.
어렵다고 안 된다고 낙심하지 말라. 의인은 돋아나는 해와 같이 된다. 의인은 일곱 번 넘어져도 여덟 번째 다시 일어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이다(이병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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