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와 찬양

주일오전설교

달란트 비유
2009-11-26 00:00:00
조회수   1094
설교일 2009-11-22
예배명 주일오전예배
설교자 이병각목사
설교제목 달란트 비유
성경본문 마태복음 25:14-30
성경내용
 

달란트 비유(마태복음25:14-30)






  상업을 하던 당시 부자들은 먼 해외여행을 가면 오랜 기간 집을 비우기 때문에 종들을 불러 일을 맡겼다. 종들의 재능대로 한 달란트와 두 달란트와 다섯 달란트를 각각 맡겼다. 주인은 돌아오면 종들을 불러 회계하고 합당하게 칭찬하고 책망했다.


  한 달란트가 얼마나 될까. 6000데나리온이다. 데나리온은 노동자의 하루 품삯이다. 약 16년 치 임금에 해당하는 큰 금액이다. 주인은 하나님이고, 종은 우리들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부활 승천하셨고 장차 다시 오실 것이다. 우리에게 많은 것을 맡겼다가 반드시 다시 찾고 회계할 것이다.


  사람이 평생 먹는 밥값이 얼마나 될까? 족히 수억은 될 거다. 일용할 양식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밥값은 해야 한다. 사람의 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 과연 사람의 몸값이 얼마나 될까. 신체의 일부나 장기를 돈으로 환산하면 꽤나 값이 나올 것이다. 감정이나 정신적인 것은 더 비싸다. 하나님을 알고 영적인 교제하는 영혼의 생명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의 죄를 대신하기 위해 십자가에 피 흘려 죽으셨다. 오직 십자가의 피를 믿는 믿음으로 하나님과 화해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영생복락에 참여한다. 성령을 부어주시고 날마다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섬기는 것도 큰 달란트이다. 우리가 받은 달란트가 무엇인가. 얼마나 많이 받았는가. 적자 내면 안 된다. 받은 달란트를 갑절로 남기자. “나 받은 달란트 얼마런가. 나 힘써 그것을 남기어서 갑절로 주님께 바치오면 충성된 종이라 상주시리.”


  창조적이고 적극적으로 일하라. 다섯 달란트를 받아서 다섯을 더 남긴 종은 신속하게 가서 장사해서 갑절을 남겼다. 적극적으로 일하라. 지혜롭게 일하라. 한 겨울에 수박 장사하지 않고, 여름에 군밤장사하지 않는다. 요셉은 보디발의 집에 노예로 팔렸는데 곧 주인의 인정을 받고 가정총무가 되었다. 나중에는 애굽의 총리가 되었다. 지혜롭고 유능하기 때문이다. 좋은 금광석은 1톤에 2그램 금을 함유한다. 선한 청지기는 정금 같아야 한다. 때론 과감하게 결단하고 모험해야 한다. 소심하고 두려워하면 일할 수 없다. 에스더는 유대인을 살리기 위해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왕에게 나아갔다. 만약 왕이 기뻐하여 금홀을 내밀지 않는다면 죽음이다.


  그런데 한 달란트를 받은 종은 악하고 게으른 종이라 큰 책망을 받고 가진 것도 다 빼앗겼다.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주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24절).” 일한 것을 말할 자리인데 오히려 주인을 욕하고 공격한다. 노동 착취나 하는 악한 주인이다. 내가 그것을 다 안다. 주인에게 모든 책임을 돌린다. 한 달란트 준 것에 대한 책임이나 감사 같은 찾아볼 수 없다. 자기는 선하고 주인이 악하다고 적반하장이다.


  목회를 하다보면 교인이 부모형제보다 낫다는 것을 종종 경험한다. 교회 생각, 목사님 생각이 끔찍하다. 목사님 스트레스 받았다고 여행이나 하고 기분 전환을 하시라고 차비를 주는 분도 있는데, 목사님 마음 아프고 하고 교회 시험의 불을 일으키는 사람도 있다. 아무런 문제도 없는데 칭찬을 하지 못할망정 왜 문제를 일으킬까. 청지기의 기본이 안 되어서 그렇다. 하나님이 주인이다. 하나님께 받은 자기 달란트에 집중하라. 하나님의 심판과 칭찬, 그것이 문제이다(이병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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